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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내가 주님을 바라보는 것은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2008년 10월, 병원에 한 달간이나 입원하게 되어 모든 외부 집회는 물론 주일 설교도 하지 못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저는 그 병상에서 제 인생에 있어서 또 한 번 주님의 깊은 다루심을 체험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전하는 말씀과 실제로 사는 저의 삶 사이에 틈이 생기는 것을 작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일이 있고 제 마음에 다시 심각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설교한 대로 살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저는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을 깨달으면 끝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깨달아야 할 것들이 남아 있었습니다. “어떻게 설교자가 전하는 말씀 그대로 살 수 있는가?” 답은 “예수를 바라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게 되면 말씀대로 사는 것이 무엇이 어렵겠습니까?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 복음’의 핵심이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산다”는 데 있음을 깨달은 것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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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프롤로그
PART 1 예수님과 하나됨
01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셨습니까? : 요한계시록 3:20
02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까? : 갈라디아서 2:20 PART 2 예수님과 동행
03 예수님만 구하십니까? : 누가복음 11:5-13
04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까? : 요한복음 15:4-6
05 예수님을 24시간 바라보십니까? : 히브리서 12:1,2 PART 3 예수님과 사랑
06 예수님을 더 사랑하십니까? : 요한복음 21:15-22
07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십니까? : 요한복음 13:3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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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유기성 예수님 떠나서는 절대로 행복할 사람이 없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 외에 길이 없다고 믿은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위기가 찾아올 때, 도무지 피할 수 없고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날 때마다 그는 “나는 죽었습니다”라고 주께로 피한다.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주님만 구한다. 감리교 목사인 그가 2012년 3월 장로회신학대학원 신앙 사경회에 초청되었다. 그의 일성(一聲)은 예수님을 진정 주님으로 영접했느냐는 메시지로부터 시작되었다. 전도 집회도 아닌데 하물며 목회자 후보생들에게 ‘예수 영접’, ‘예수 동행’, ‘예수 사랑’이라는 복음의 잣대를 다시 들이대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아는지, 아는 것이 실체가 되지 않으면 그것은 교리이자 지식일 뿐이니, 주님을 깊이 만나 경험하고 “그 예수님을 잘 믿으십시오”라는 가장 본질적인 주님의 마음을 간곡히 당부한 것이다. 제자도의 핵심이 바로 주님과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될 때만 복음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는 복음의 말씀, 복음이 복음 되게 하는 능력의 말씀이 모든 믿는 그리스도인에게 반드시 필요하다. 그는 이 책에서 예수님과의 관계의 문제에 대한 명확한 복음을 제시한다. 내가 이미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음으로 나의 옛 자아의 죽음을 선물로 주신 주님의 은혜가 복음이요, 나는 죽어 예수의 생명으로 사는 것이 복음이요, 내가 죽어 완전한 순종을 주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이 복음이요, 주님의 임재를 바라보고 누리는 것이 복음이요, 이제는 사랑만 하며 사는 놀라운 축복이 임한 것이 복음임을 역설한다. 그는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나눌 줄 아는 목회자다. 그가 자신의 연약한 모습과 실수와 회개의 마음까지 그대로 고백하는 것은 끊임없이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임재를 느끼며 주님께 묻고 주님께 순종하기 때문이다. 오롯이 예수님 한 분만 바라보게 하는 이 책을 통해 우리 믿음의 실체를 점검해볼 수 있다. 그는 부산제일교회와 안산광림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또한 한미준(한국 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회원, 코스타(KOSTA) 국제이사로 있다. 저서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규장), 제자훈련 교재 《예수님의 사람》, 《당신은 행복하십니까?》(넥서스CROSS) 등이 있다. 선한목자교회 홈페이지 : www.gsmch.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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