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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평신도나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들이 읽어도 모두 유익을 얻을 수 있다. 2006년 새해가 밝은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계획해 놓은 것들이 흔들리거나 아니면 작년에 이루지 못한 일들은 다 포기해 버리고 새로운 계획을 짜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고 그것이 올바른 것이라면 다시 시작하라고 말하고 있다. 실패했다고 단념해 버린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실패는 성공을 이루기 위한 단계일 뿐이다. 실패를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으로 여긴다면 실패했다고 쉽게 좌절하고 낙담하지 않을 것이다. 실패했다고 포기하고 좌절해 버린다면 마음에 상처만 입고 성공의 문 앞에서 뒤돌아서 버리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그 과정을 지나 다음 과정으로 나아가야 한다. 다음 과정이 또 실패일지라도 그 과정을 통해 반드시 배울 것이 있다. 그 배움을 통해 성공으로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된다.
실패를 극복하고 성공으로 가는 길은 우리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누구나 실패를 하면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 하지만 이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시작할 때 자신이 바라는 목적지에 도착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실패를 극복하고 성공으로 가는 계단에서 한걸음 더 올라갈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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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머리말
데이비드 펄스 2세
인생을 바꾸는 세 가지 원리
백미러만 바라보지 말라
어머니께 배운 교훈
실패 허용치를 늘려라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나라
자신을 믿으라
승자와 패자
변명하지 말라
극복하려면 이런 자세를 가지라
모두가 극복하지는 못한다
포기를 거부하라
위험을 감수하라
자신의 가능성을 제한하지 말라
나의 최대 약점은 무엇인가
마음가짐을 바꾸라
계속 전진하라
담대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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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실패했다고 당신이 실패자가 된 것은 아니다. 다만 아직 성공에 이르지 못했을 뿐이다. 당신이 아무것도 이루어내지 못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무언가 새롭게 배웠음을 의미한다. 멍청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위험을 감수할 만큼 용기가 있다는 의미이다. 열등하다는 증거가 아니라 아직 완벽하지 않음을 보여줄 뿐이다. 시간을 헛되이 보냈다기보다는 다시 시작할 여지가 남아있다는 의미이다. 그냥 포기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좀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결코 해낼 수 없는 일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인내가 좀 더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당신이 실패했다고 하여 하나님께서 당신을 버리신 것이 아니다. 실패는 하나님께 보다 나은 계획이 있음을 의미한다!
본문 중에서
실패는 마치 거름과 같다. 실패는 성공이 자라도록 돕는다.
허버트 브록나우(Herbert Brocknow)는 이런 말을 남겼다. “실수해보지 않은 사람은 결국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 밑에 있게 된다.” 우리가 스스로 실패를 너그럽고 받아들일 때, 성공에 대해서도 열려 있다는 말이다. 실패 없이는 성공도 없다.
아이디어 커넥션 시스템(Idea Connection Systems)의 척 브라운(Chuck Braun)은 훈련생들에게 ‘실수 할당량’을 부여한다. 마치 이런 식이다. 각 사람은 훈련 기간 동안 30번의 실수를 범할 수 있으며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허용된 30번이 넘으면 다시 한 번 30번의 실수 허용 기회를 준다. 어떤 결과가 벌어졌을까? 훈련생들은 자신이 범했던 실수들을 ‘창조의 과정’으로 생각하면서 필수적으로 거쳐야 할 과정으로 여기게 되었다.
백열등을 발명하여 세상에 내놓을 때까지 에디슨은 무려 천 번이나 실험했는데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천 번이나 실패했을 때의 심정을 질문한 기자에게 “저는 천 번 실패한 것이 아닙니다. 전구를 발명하는데 천 번의 단계가 필요했을 뿐입니다”라고 대답했다. 바로 이것이다!
안타깝게도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실패를 받아들이지 않는 문화가 팽배해 있다. 실패하면 당혹감이나 비난을 면키 어렵다. 그러나 실패를 딛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바로 그런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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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 밥 가스
아일랜드에서 태어나 17세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밥 가스의 목회는 지역적으로, 그리고 그 목적에 있어서 국제적이다.
그는 기독교 TV를 통해 알려졌으며 세계적으로 역동적인 설교로 유명하다.
또한 그는 현재 영국 기독 연합 방송의 디렉터로 섬기고 있고, 연 4회 발행되는 그의 「당신을 위한 오늘의 말씀」(The Word FYou Today)은 백만 이상의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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