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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나는 한 영혼을 위해서라면 어떤 대가라도 치를 수 있다
이월희 저 I 서로사랑 I 200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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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148*210(mm),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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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의 택시에 실은 두 명의 복음 전도자의 소망!”

“사람들은 전도가 어렵다고 말하지만, 나는 전도하는 일이 좋다. 전도는 내가 좋아하는 일이다. 어떤 일이든 좋아하면 열정을 이끌어 낼 수 있다. 그리고 열정이 있으면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열정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진정한 원동력이다. 이 세상의 모든 일도 그렇지만, 하나님의 일도 열정이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본문 中-

전도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커다란 사명, 곧 우리에게 맡겨진 임무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많은 사람들 중에 전도라는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는 사람은 몇 되지 않는다. 지식적으로는 알지만 행동으로는 잘 행해지지 않는 것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전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나는 전도하는 일이 좋다”고. 그리고 우리에게 도전한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저자인 이월희 권사는 동역자인 김진순 권사와 함께 한 대의 택시를 몰고 다니며 택시를 이용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한다. 이들은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외치는 대신, 택시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거부감을 갖지 않도록 친근한 이웃집 아줌마와 같은 모습으로 먼저 다가가, 손님들의 고민과 어려움, 삶의 힘든 부분들을 함께 나누며 격려하고 위로하는 위로자가 되어 준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 문이 열리는 순간 예수님을 소개하는 소책자를 건넴으로써 복음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제목처럼, 저자인 이월희 권사는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택시기사가 되었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고백하는 저자의 간증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전도자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추천의 글
서문

제1부|택시에 실은 ‘알파의 소망’

- 기사가 두 명인 택시
- 첫 출근
- 1천 원짜리 신권 지폐 2만 원
- 첫 손님
- 택시는 복음을 싣고
- 너무도 길었던 하루의 끝
- 우리는 ‘영혼의 동역자’
- 이인삼각경기
- 가장 고통스럽던 순간들
- 문경 가은중앙교회의 기적
- 할머니께서 전해 주신 신앙
- 나는 아직 배고프다

제2부|마음으로 쓰는 편지

- 은주 씨에게 보내는 편지
- 김대원 부장님에게 드리는 편지
- 꽃을 심는 마음으로
- 내 마음의 기도
- 고통 중에 계신 하나님
- 두 남자의 눈물
- 작은 친절의 위력
- 기도할 때, 전도할 때
- 전도자의 기쁨
- 사랑하는 은하 집사에게
- 장로님 내외와 함께한 여행
- 21일간의 금식
- 욥과 같았던 집사님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떡집 점장님의 변화
- 굿 뉴스! 상해 알파!
- 아버지의 절망
- 행복의 조건
- 축복의 시간, 알파 모임 20기
- 아름다운 청년에게
- 내 희망의 근거들
- 아름다운 권사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 가은중앙교회 황 목사님께
- 나의 어머니, ‘보살 권사님’
- 모두가 버린 자의 회심
- 자랑스런 복음의 역군들

에필로그
알파코스란?
 
 
“안녕하세요? 오복운수입니다.”
나의 ‘영혼의 동역자’ 김진순 권사가 얼른 택시에서 내려 뒷문을 열어 주면 손님 열 명 가운데 아홉은 눈이 휘둥그레진다. 당연한 일이다. 내가 알기로 우리나라에 이런 택시가 또 있다는 소리는 들어 본 적이 없다. 손님들이 놀라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일 뿐이다.
우리의 일은 이렇다. 김진순 권사와 나는 한 대의 택시를 몬다. 대부분, 아니 우리나라 모든 택시들은 기사가 한 명이다. 손님이 택시를 잡으면 기사가 백미러를 통해 손님을 확인하고 행선지를 묻는다. 하지만 우리 택시는 많이 다르다. 손님이 손을 들어 내가 차를 세우면 조수석에 앉아 있던 김진순 권사가 바로 내려 손님이 탈 뒷좌석의 문을 공손하게 열어 준다. 그러고는 “안녕하세요? 오복운수입니다”라고 미소로 상냥하게 인사를 건넨다. 손님들은 다소 당황하지만, 대개의 경우는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그냥 택시에 오른다. 뒷좌석의 문을 안전하게 닫은 김 권사는 조수석으로 돌아온다. 나는 손님을 뒤돌아보며 함박웃음을 띠고 이렇게 말한다.
“이 택시를 운행하는 오복운수 이월희, 김진순 기사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손님이 원하시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어디로 모실까요?”
<중략>
그렇게 떠나는 손님들에게 나는 꼭 선물을 준다. 간단한 과자나 사탕, 음료수 등 마음을 표시할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 상관없다. 그리고 그런 간식거리와 함께 정말로, 정말로 내가 주고 싶었던 것, 「가장 큰 선물」을 조심스레 내민다. 작은 소책자지만 참다운 인생의 진리를 담고 있는 책으로, 바로 <알파코스>를 소개하는 책이다. 알파코스는 내가 뒤늦게 운전대를 잡게 만든 원인이고, 내가 세상 사람들과 교류하는 이유이며, 내가 살아가는 원동력이다.
 
 
 
 
‘친절한 빅마마’ 이월희 권사는 일산 한소망교회 알파 리더다. 주변의 수많은 불신자들을 알파 모임으로 초청,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해 온 이 권사는 그동안 한소망교회 안에 30개의 셀을 만들어 놓았다. 소탈하면서도 활발한 성격의 이 권사는 꽃집에 가서는 꽃을 팔아 주고, 떡집에 가서는 떡을 팔아 주고, 상처 입은 사람은 영혼을 위로하며 수많은 사람을 생명의 길로 인도했다. 어릴 때부터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되고 싶은 꿈을 간직해 온 이 권사는 이제 탁월한 알파 사역자가 되어 택시를 몰고 있다. 옆에서 늘 그림자처럼 동역하는 김진순 권사와 함께 이 권사는 오늘도 사역의 지경을 넓힐 수 있게 해 달라고, 이 땅의 수많은 택시기사들에게 사랑의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힘들고 고통스런 삶을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며 일산의 거리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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