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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핵심 요소 세 가지! 이것을 알지 못한다면, “구원”을 이해했다고 말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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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1부 무엇으로부터 구원받는가 1장 무엇으로부터 구원받는가 2장 깨어진 자아상
2부 무엇에 의해 구원받는가 3장 무엇에 의해 구원받는가 4장 구속의 드라마 5장 대속자이신 그리스도 6장 축복과 저주 7장 이신칭의
3부 무엇을 위해 구원받는가 8장 아들 됨과 최고의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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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죄란 아담과 하와가 지은 죄의 결과를 가리킨다. 즉 원죄는 우리의 본성 안에 존재하는 죄의 성향을 말한다. 이러한 죄성으로부터 온갖 범죄가 비롯된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는다. _2장
만일 우리가 복음을 처음으로 들은 1세기의 신자들처럼 신약성경을 읽는다면,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이 신약 교회의 설교와 가르침과 교리 교육의 핵심이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한마디로, 십자가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십자가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세대의 사람들이 십자가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우리 세대는 특히 더 그렇다. _3장
구원의 문제를 생각할 때는 “무엇으로부터 구원받는가?” 하는 문제를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 우리는 장차 다가올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구원받았다. ...... 하나님의 진노를 모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의 속죄를 믿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십자가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진노를 누그러뜨리셨다. 그리스도의 희생이 없었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불같은 진노를 결코 피할 수 없을 것이다. _5장
우리는 무엇으로 세례를 받았는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더불어 세례를 받았는가? 그리스도의 부활과 더불어 세례를 받았는가? 우리가 세례를 받았다면 우리 영혼에 흔적이 새겨진 셈이다. 이 흔적은 결코 지울 수 없다. 우리는 이 흔적을 통해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도록 구별된 존재다. _8장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구원받았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의미다. _8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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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개혁주의 신학자 R. C. 스프로울, 구원을 말하다! “복음이란 예수님과 개인적인 교제를 나누는 것입니다.” “복음은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도록 요구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출판인들이 모인 기독교서적상협회 연례 모임. 그곳에 참석한 사람들 100명을 대상으로 “복음의 의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였다. 누구보다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잘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한 기독교 출판인들의 반응은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이 일을 계기로 스프로울은 그 다음해 기독교서적상협회 연례 모임에서 “구원”을 주제로 설교하기로 결정한다. “구원이란 무엇인가?” 당신은 어떠한가?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가?
구원에 대한 가장 쉽고 명확한 설명 “구원 받았는가?”라는 질문에 긍정으로 대답하든 부정으로 대답하든, 모두가 피해갈 수 없는 또 다른 질문이 있다. 바로 “무엇으로부터 구원받는가?”라는 질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시작된 질문은 뒤이어 “그렇다면 무엇에 의해, 무엇을 위해 구원받는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진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친숙하지만 막상 설명하기 어려운 “구원”을 명쾌하고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구원의 이유, 수단, 목적을 중심으로 구원의 의미에 대해 핵심을 꿰뚫어주는 이 책은 이제껏 애매모호하게 알고 있던 구원, 그저 구원받았으니 그만이라고 생각하던 헛된 확신과 위안에서 벗어나 구원이 주는 참된 자유를 누리게 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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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C. 스프로울은 개혁주의 신학계를 이끄는 저명한 신학자로 심오한 진리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글과 강의로 유명하다. 또한 딱딱하게 들리던 성경 교리를 명쾌한 논리와 적절한 예화로 풀어, 성경 말씀이 일상의 삶과 떨어질 수 없게 연결고리를 만들어준다. 어릴 때부터 ‘왜?’라는 질문으로 가득했던 그는 대학에서 친구에게 예수님을 전해 들었을 때에도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해답을 찾기 위해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찾던 모든 문제의 확실한 답이 성경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결국 그에게 마지막 한 가지 ‘왜?’라는 질문이 떠올랐다. ‘왜 사람들은 이렇게 확실한 진리인 성경을 믿지 않는 걸까?’ 사람들이 성경의 진리를 의심하는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그는 많은 철학자들의 책을 섭렵했지만 어느 것도 성경만큼 확실한 대답을 주지 못했다. 그래서 대학 졸업 후 신학교에 들어갔지만 이번엔 그곳에서 갖가지 신학 이론과 성경의 신빙성에 대한 회의에 부딪혔다. 그러나 스프로울은 오히려 그 회의들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더욱 확신 있는 복음주의자가 되었다. 스프로울은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해되지 않는 모순적인 대답을 갖고 편안하게 느끼는 안일함에 놀란다. 그는 사람들이 성경 말씀을 자세히 공부하지 않고 잘못된 추측 안에서 하나님의 의도를 오해하며 사는 무감각을 경계한다. 그의 글은 생각의 사각지대를 명확하게 끄집어낸다. 낙스신학대학교 등 여러 주요 신학교에서 신학과 변증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세인트 앤드류 채플(St. Andrews Chapel)의 담임목사로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평신도 교육에 열정을 품고 70여 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리고니어 선교회와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Renewing Your Mind)’라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기독교의 진리를 일반인들에게 알리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1994년 『크리스채너티투데이』의 비평가들이 뽑은 ‘신앙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준 학자’ 3위로 선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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