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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프랭크 루박의 권능의 통로
프랭크 루박 저 I 규장 I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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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  145 * 210 mm,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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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던 프랭크 루박의 영성의 핵심을 담은 책. 저자는 우리와 함께 일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조력자로 살 것을 강조하며,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기 원한다면 꼭 갖추어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PART 1
권능의 도구가 되기 위해

chapter 01 유일한 출구
chapter 02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
chapter 03 그리스도께서 길을 열어주신다
chapter 04 다리를 놓으시는 하나님
chapter 05 무엇이 우리의 통로를 막고 있는가
chapter 06 성자들도 막혀 있다
chapter 07 막힌 것을 허물기

PART 2
하나님과 협력하는 법

chapter 08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 배우기
chapter 09 다른 사람을 위해 어떻게 기도할까
chapter 10 기도는 라디오 중계방송이다
chapter 11 어떻게 강이 되는가
chapter 12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chapter 13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도울 수 있는가
chapter 14 우리가 어떻게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영(靈)은 자동차나 비행기의 연료와 같다.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 사용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당신에게 영적인 체험이 있었는데 그것이 당신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가고 있다면, 당신이 하늘을 바라보는데 하늘이 귀가 먹은 것 같다면, 하늘을 바라보는 것을 멈추고 사람들을 바라보라. 당신이 다른 누군가에게 주어야 할 것을 주기 전까지는 다시 큰 영적 체험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희생을 의미할 수도 있다. 당신의 안락한 집에서 나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어쩌면 큰 필요가 있는 곳으로 가야 할 수도 있다. 영적으로 메말랐던 많은 사람들이 빈민가로 내려갔을 때 그리스도께서 거기서 그를 기다리고 계셨다는 것을 발견했고 그의 영혼은 다시 한 번 비상했다. _95p

사람을 사랑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더 쉽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보는 하나님은 우주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분이지만, 사람들은 종종 비열하다. 우리가 사람들을 사랑하도록 스스로를 단련시켜야 하는 이유는 그들이 매력적인 존재여서가 아니라 사랑이 필요한 이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를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전혀 사랑하지 않는 이들이다. 그들은 쉽게 다른 사람들을 짜증나게 한다. 예의가 없고 심술궂은 경우도 많다. 지저분하고 고약한 냄새가 날 수도 있다. 내가 문맹자들을 위해 사역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 있다. 더러운 옷과 지독한 냄새와 거친 매너는 잊어버리고, 오직 그 영혼과 그 영혼의 애처로운 필요를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역겹고 때로는 짐승 같은 인간의 모습 뒤에 감춰진 영혼을 보아야 한다. _99p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라!!”
우리와 함께 일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조력자로 살라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기 원한다면 꼭 갖추어야 할 것들!
24시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던 프랭크 루박의 영성의 핵심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이사야서 62장 6,7절

하나님이 당신을 통해 일하시게 하라!

악하고 이기적인 세상의 유일한 소망은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풍성히 거하심으로 세상의 영적인 풍토가 달라지는 것이다. 당신은 성령을 나눠줌으로써 성령을 얻고, 많이 나눌수록 많이 얻을 것이다. 받지 않으면 줄 수 없고, 주지 않으면 받을 수 없다. “당신은 나눔으로써 얻고, 나눠주지 못하면 잃어버린다.”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기 위한 하나님의 통로가 되는 것은 생소하고 놀라운 경험이다. 적어도 나는 풍성한 축복을 받아왔다. 잔디밭에서 사방으로 물을 뿌리는 스프링클러는 큰 원을 그리며 물을 뿌리면서 모든 것을 자라게 한다. 하나님과 사람들을 향해 열려 있는 사람은 그와 같다.
하나님의 성령을 통해 흐르는 것은 작은 물방울이 아니라 생수의 강이다. 어떤 사람이 스스로 더 이상 하나님을 막지 않을 정도로 활짝 열릴 수 있다면, 하나님의 무한한 마음에서 나오는 모든 능력과 사랑이 그를 통해 모든 방향으로 흐를 수 있을 것이다.
영적인 삶이 연약하고 신앙적으로 무력한 것에 대한 기독교의 해답은, 유출구를 좁히는 것이 아니라 흡입구를 넓히는 것이다. 지금 온 세계는 지구를 둘러쌀 만큼 커다란 성령의 강이 되어줄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저자 프랭크 루박 (Frank C. Laubach,1884-1970)은 1884년에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다. 16세의 나이에 선교사로 헌신했고, 1915년에 필리핀에서 선교사로서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그는 필리핀에 교회와 신학교를 설립하고 신학교 교수로도 활동했다. 이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으로 들어간 그는 원주민과 함께 생활하는 가운데 새로운 사명을 발견하게 된다. 문자가 없는 부족민들에게 글을 가르치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고안해낸 그의 문자표는 곧 전 세계에 퍼지기 시작했다. 그가 설립한 세계문맹퇴치선교회(World Literacy Crusade)를 통해 200가지 다른 언어와 방언을 사용하는 6천만 명이 넘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언어나 방언으로 읽고 쓰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유수의 언론은 이런 그를 가리켜 ‘미스터 리터러시’(Mr. Literacy)라고 칭했고, 많은 이들이 ‘우리 시대 최고의 교사’, ‘문맹자들을 위한 사도’라고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정치적 직위가 전혀 없는 가운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외교정책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으며, 미국 우표에 등재된 유일한 선교사이다.
전 세계 수많은 나라와 영혼들을 위해 일했지만 그의 주요한 목표는 언제나 하나님과의 친밀한 동행이었다. 그는 하나님이 없는 정치, 민주적 제도보다 하나님과 소통하고 교제하는 개인이 인류를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든다고 굳게 믿었고, 자신의 삶을 통해 그것을 보여주었다. 그는 끊임없이 하나님을 향해 마음과 귀를 열어두면서 하늘로부터 오는 사랑과 열정과 지혜로 이 땅의 가장 가난하고 소외받는 이들을 섬겼다. 그의 삶은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거대한 사랑의 통로였다. 바로 이것이 세대를 지나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그의 글이 동일한 영감을 주는 이유이다. 그의 저서로는 《프랭크 루박의 기도일기》, 《예수님의 자서전》(이상 규장), 《프랭크 루박의 편지》(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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