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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다 성경:생활풍습 이야기(상)』은 성경 속 생활풍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으로, 성서시대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집에서 살았는지 등을 살펴본다. 이러한 성경 속 생활과 풍습을 통해 성경의 사건과 그 속에 담긴 의미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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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프롤로그 성서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CHAPTER 01 성서시대에는 무엇으로 옷을 만들었을까? 옷감을 만드는 재료들
CHAPTER 02 성서시대에는 어떻게 빨래를 했을까? 옷감 세탁과 세제
CHAPTER 03 자색 옷감 장수 루디아는 어떤 신분이었을까? 옷감 염색과 자주색
CHAPTER 04 요셉은 왜 형들에게 미움을 받았을까? 속옷과 채색 옷
CHAPTER 05 로마 군인들은 왜 예수님의 속옷을 찢지 않았을까? 호지 않고 통으로 짠 속옷
CHAPTER 06 심판처럼 급박한 때 농부는 왜 겉옷을 가지러 집에 들어갈까? 겉옷과 크레디트 카드
CHAPTER 07 스데반의 순교 때 바울은 어떤 역할을 했을까? 겉옷과 사회적 권위
CHAPTER 08 혈루증을 앓던 여인은 왜 예수님의 겉옷에 손을 댔을까? 겉옷과 계명의 아들
CHAPTER 09 다윗은 왜 사울의 겉옷 자락을 찢고 마음에 찔렸을까? 겉옷 찢기와 권위의 손상
CHAPTER 10 범죄한 아담과 하와가 무화과 잎으로 만든 ‘치마’는 어떤 것일까? 허리띠
CHAPTER 11 십계명을 받고 내려온 모세가 얼굴을 가린 수건은 과연 무엇일까? 터번과 베일
CHAPTER 12 세례 요한은 왜 예수님의 신발끈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다고 했을까? 신발과 신발끈 풀기
CHAPTER 13 욥기는 왜 욥의 세 딸 이름만 기록했을까? 화장품과 향료 그리고 장신구
CHAPTER 14 베드로가 잡아 성전세를 낸 ‘베드로고기’는 어떤 생선일까? 고기잡이와 그물1
CHAPTER 15 제자들은 어떤 방법으로 고기를 잡았을까? 고기잡이와 그물2
CHAPTER 16 바울은 왜 믿음이 ‘들음’에서 나온다고 했을까? 성서시대의 교육 방법
CHAPTER 17요셉과 마리아는 왜 소년 예수를 잃어버렸을까? 자녀 교육과 성인식
CHAPTER 18 십자가형을 집행한 백부장은 왜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했을까?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CHAPTER 19 예수님은 학교를 다니셨을까? 회당과 의무 교육
에필로그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참고문헌 추천의 글 프롤로그 성서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CHAPTER 01 성서시대에는 무엇으로 옷을 만들었을까? 옷감을 만드는 재료들
CHAPTER 02 성서시대에는 어떻게 빨래를 했을까? 옷감 세탁과 세제
CHAPTER 03 자색 옷감 장수 루디아는 어떤 신분이었을까? 옷감 염색과 자주색
CHAPTER 04 요셉은 왜 형들에게 미움을 받았을까? 속옷과 채색 옷
CHAPTER 05 로마 군인들은 왜 예수님의 속옷을 찢지 않았을까? 호지 않고 통으로 짠 속옷
CHAPTER 06 심판처럼 급박한 때 농부는 왜 겉옷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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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엔게디 동굴에 들어와 용변을 보는 사울에게 접근해 그의 겉옷 자락을 살짝 베었는데, 다름 아닌 겉옷에 달린 ‘술’이었을 것이다. 애써 네 개의 술을 모두 자를 필요도 없었다. 하나만 잘라도 이미 그 겉옷은 치명적인 손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다윗은 사울의 몸을 해치지 않았지만, 사울의 겉옷에 달린 술 하나를 ‘싹뚝’ 베어 버림으로써 사울 왕의 권위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었다. 이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주권에 온전히 자신의 삶을 맡기던 다윗으로서는 결코 대충 넘어갈 문제가 아니었다. 하나님이 기름 부으신 왕의 권위를 손상시킨 자신의 행위 때문에 다윗은 지금 하나님 앞에서 괴로워하고 있는 것이다.... 사울의 겉옷에 달린 옷단 술을 자른 다윗의 행동은 흥분한 추종자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누그러뜨릴 정도로 과감한 행동이었다. 만약 사울의 옷단 술을 자른 것이 대수롭지 않은 행동이었다면, 이 일 후에 다윗의 마음이 찔리고 괴로워할 이유가 없었다. 또한 흥분한 추종자들을 무마시킬 수도 없었을 것이다. (/ pp.118-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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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생활풍습만 알아도 성경이 확 열리네! 쉽다! 재미있다! 쏙쏙 이해된다!
다윗은 왜 사울의 겉옷 자락을 찢고 마음에 찔렸을까? 범죄한 아담과 하와가 무화과 잎으로 만든 ‘치마’는 어떤 것일까? 예수님은 학교를 다니셨을까?
성서시대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집에서 살까? 성경에 등장하는 위대한 영웅도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자 생활풍습의 영향을 받으며 살았다. 때문에 생활과 풍습을 알면 성경의 사건과 그 속에 담긴 뜻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영적 보물을 캐내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저자 특유의 유머와 입담이 살아 움직이는 이 책은 유대인의 문화와 풍습으로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눈을 열어 줄 것이다. 누구도 대답해 주지 못한 암호문을 푸는 패스워드를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분들
작은 조각 하나를 찾아낼 때마다 큰 그림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는 것처럼,[열린다 성경]은 성경 속에 숨겨진 조각들을 찾아 큰 성경을 이해하도록 안내하는 밝은 빛이 되어 줄 것이다. - 권준(시애틀형제교회 담임목사)
겉옷, 속옷, 신발, 보석, 장신구, 화폐 등 우리도 날마다 접하는 아이템들이 성경 속의 이야기와 얽히고설켜 영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사실에 저절로 감탄이 나온다. - 김윤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열린다 성경-생활풍습 이야기]에는 “아, 그렇구나!” 하며 무릎을 탁 치는 감동이 있다. - 유기성(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왜 그럴까?’하고 지나쳤던 궁금증을 슬쩍슬쩍 건드리니 잠자고 있던 성경 식욕이 꼬르르르륵 소리를 낸다. 일단 재밌다. 성경을 맛있게 먹고 싶게 만드는 애피타이저다. 어? 침이 고이네! - 이애실(생터성경사역원 대표)
류모세 선교사가 또 연타석 홈런을 쳤다. 류 선교사의 책들은 1권 출간 이후부터 내가 설교를 준비하거나 묵상할 때 늘 곁에 두고 참고하는 책이 되었다. - 이재훈(온누리교회 양재성전 담당목사)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려웠던 성경이 쉬워지고 재미있어진다. 나도 모르게 무릎을 치게 되고 머리를 끄덕이게 된다. 말씀을 사랑하게 된다. 무지했던 영혼에 한 줄기 빛이 들어오는 느낌이다. - 최명덕(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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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류모세 8년간 대학생 선교단체에서 활동하며 대학생들에게 일대일로 성경을 가르친 저자는 이스라엘에서 10년째 사역하면서 한 가지 깨달은 것이 있다. 이스라엘의 작은 땅에서 탄생한 성경은 성서 시대 유대인들의 문화를 알아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열린다 성경》 시리즈를 기획하게 되었다. 《열린다 성경-생활풍습 이야기》는 성서시대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집에서 살까 하는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성경에 등장하는 위대한 영웅도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자 생활풍습의 영향을 받으며 살았다. 때문에 생활과 풍습을 알면 성경의 사건과 그 속에 담긴 뜻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영적 보물을 캐내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저자는 온누리교회 소속 이스라엘 파송 선교사이며 온누리 이스라엘 베이스 지역 책임자다. 현재 〈이스라엘 투데이〉에서 편집장으로 섬기면서 문서 사역으로 이스라엘의 회복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구독문의: 02-575-1020). 또한 역사?지리?문화를 통해 성경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9일 일정의 <현장체험 성경일독학교〉 프로그램을 성지 이스라엘에서 운영하고 있다(문의: 자유투어 성지순례사업부 02-3455-8800). 저자는 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히브리의대 세포생리학 석사 과정과 히브리의대 약리학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저서로는 《체질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고려원)가 있다. 블로그 BLOG.DAUM.NET/ISRAELTO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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